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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녕군, 공립박물관 7월 체험‧교육프로그램 운영

정희철 기자 입력 2024.07.09 09:50 수정 0000.00.00 00:00

창녕박물관,‘세로토닌 키즈 모듬북과 창녕의 무형문화’프로그램 운영

↑↑ 1. 세로토닌 키즈 모듬북과 창녕의 무형문화 홍보물
[경남_대민포커스N=정희철기자]창녕군은 창녕군 공립박물관 `창녕 문화산책` 교육프로그램의 하나로 오는 22일 ‘세로토닌 키즈 모듬북과 창녕의 무형문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육프로그램은 6~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창녕박물관 교육관 로비에서 무료로 진행하며, 내용은 영산쇠머리대기와 영산줄다리기 등 창녕의 무형문화유산에 대해 알아보기와 세로토닌 모듬북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세로토닌 모듬북 체험은 북을 두드리는 타악기 연주를 통해 몸속 세로토닌 호르몬을 활성화해 어린이 정서 순화와 건전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군 관계자는 “창녕군 공립박물관에서 `창녕 문화산책`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답사·교육·강좌가 계획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창녕군 공립박물관(창녕박물관, 박진전쟁기념관, 비봉리패총전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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