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경남요양병원과 간담회 개최 |
|
[경남_대민포커스N=정희철기자]창녕군은 지난 1일, 재가 의료급여사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 요양병원 5개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요양병원 5개소를 방문해 재가 의료급여사업 협력 의료기관 지정을 위해 의료급여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의료급여수급자가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의 다양한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해 원활한 지역사회 복귀와 정착을 돕는 신규 의료급여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의료급여수급자가 퇴원 후 지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공백없는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