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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문화예술회관, 경남관광재단과 문화예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맺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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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경남문화예술회관은 1일 문화예술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남관광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태열 경남문화예술회관 관장과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문화예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에 앞장서고, 홍보, 마케팅을 공동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태열 관장은 “문화예술과 관광은 유기적인 관계다”라며, “적극적인 업무 교류를 통해 문화예술과 관광 분야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황희곤 대표이사는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홍보‧마케팅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경남도민이 문화예술 및 관광 분야를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경남 대표 문화기반시설로 1,528석의 대공연장과 2개의 전시실, 경남도립예술단 창작관(연습실 2개)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뮤지컬, 발레, 클래식, 전통, 콘서트 등 다양한 기획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2020년에 출범한 경상남도 출자출연기관으로, 관광‧전시복합 전문기관이다. 국내외 경남 관광 홍보 및 관광객 유치 활동과 경남 대표 관광 콘텐츠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창원컨벤션센터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