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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달서구, 청년의 눈으로 보고 정책을 말한다!

정희철 기자 입력 2024.06.30 16:04 수정 0000.00.00 00:00

달서구,`전지적 달서청년 시점` 참여자 모집

↑↑ 달서구, 전지적 달서청년 시점 홍보물
[대구광역시=정희철기자]대구 달서구가 7월 1일부터 지역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전지적 달서청년 시점`에 참여할 달서구 청년 30명을 모집한다.

`전지적 달서청년 시점`은 ‘청년은 지역과 함께 움직인다’를 주제로 달서구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5대 분야에 관해 청년 당사자에게 필요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청년정책 특강, 현장조사 및 아이디어 제안 활동, 청년정책 우수 선진지 견학, 달서청년정책 포럼을 통해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한다. 처음 정책을 접하는 청년들이 정책을 발굴·제안 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고 최종 정책발표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달서구와 청년정책에 관심있는 청년(18~39세 달서구 주민, 학생, 직장인)이면 7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달서구 홈페이지 및 달서구 청년센터 홈페이지 모집 공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청년과 소통하는 청년공감도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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