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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 공유회’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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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정희철기자]이 행사는 14개 분야(금연, 절주, 신체활동, 영양, 비만예방,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모바일헬스케어, 치매, 재활, 방문, 임산부·어린이, 한의약, 아토피·천식)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보건소의 2023년도 건강증진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과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남구보건소가 2023년 대구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중구보건소와 북구보건소가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대구광역시와 구·군 보건소는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분야별 건강생활실천사업과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도모하고, 초고령화사회 어르신 건강증진사업 등 생애주기별, 지역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기획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시민의 건강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영역별·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속 추진해 나가갈 것이다”며 “성과 공유회를 통해 사업 담당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대구광역시 건강증진사업의 활성화를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