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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증산면 새마을협의회, 추석 손님맞이 `구슬땀`

편정근 기자 입력 2022.08.26 14:26 수정 0000.00.00 00:00

↑↑ 김천시 증산면 새마을협의회, 추석 손님맞이 `구슬땀`
[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증산면 새마을협의회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연도변 제초작업 등 환경 정비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이틀 동안 새마을 남녀 단체회원 20여명은 이른 새벽 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개인별 안전장구 및 예초장비 점검 후 관내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30호선, 지방도903호선 및 소공원 등에 대해 제초작업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봉식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이번 추석맞이 관내 연도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우리고장을 찾아오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향후에도 우리 고장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가꾸어 나가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택 증산면장은 “예년 보다 일찍 찾아온 추석을 앞두고 바쁜 영농철임에도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단체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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