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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식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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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정희철기자]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6월 24일 한국상하수도협회 및 5개 하수도 분야 지방공기업과 ‘광역권 하수도 기술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해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부산환경공단, 인천환경공단, 광주환경공단,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에 애로사항이 있는 중·소 지방자치단체와 관리대행사를 대상으로 지방공기업 전문가와 협회가 공동으로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7개 기관은 기술지원 체계 구축 협력,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기술적 자원 공유, 선진 기술 습득을 위한 기회의 장 마련, 공동연구 및 워크숍을 통한 기술개발·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하수도 시스템 운영 효율성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 환경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