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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합천군 야로면 주민자치위원회,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홀로어르신 가정 방문

정희철 기자 입력 2024.06.20 15:17 수정 0000.00.00 00:00

올해 두 번째 이웃사랑 실천

↑↑ 합천군 야로면 주민자치위원회,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홀로어르신 가정 방문
[경남_대민포커스N=정희철기자]합천군 야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고,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야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분기별 1회 자매결연을 맺은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직접 방문하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한준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두번째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보 야로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항상 앞장서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많이 도울 수 있도록 주변 이웃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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