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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자원봉사센터,‘사랑의 리어카’전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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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정희철기자]합천군자원봉사센터는 20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김해문 사무처장 외 임직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김일록 명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리어카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랑의 리어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해 2014년부터 지속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일반 리어카보다 약 20kg 경량화해서 이동이 편하며, 브레이크, 경적벨, 태양열 경광등과 같은 안전장치를 장착한 폐자원수집에 최적화된 리어카다.
이날 종합사회복지관 5층 다목적공간에서 사랑의 리어카에 대한 사업소개와 안전한 사용법을 설명한 후 리어카와 안전조끼, 자물쇠, 생필품을 대상자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대상자 어르신은 “기존에 사용하던 리어카보다 안전하고 튼튼한 리어카를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노력해주신 만큼 잘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재능기부와 폐자원수집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