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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트라이앵글Ⅰ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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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정희철기자]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8일까지 밀양아리나 꿈꾸는 예술터에서 청소년 대상의 꿈나무 양성 프로젝트인‘꿈의 트라이앵글’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예술에 관심 있는 밀양시 청소년(초등 고학년, 중학생)과 예술대학교 재학생, 전문 예술인이 삼각 결연을 맺어 멘토·멘티로 성장할 지역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노순천 작가와 함께하는‘덩어리를 만들고 두드리자’이다.
작가의 작품세계를 이해하고 작품 스토리 및 창작 과정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끌어내는 과정이며, 마지막 수업에는 그림, 덩어리, 소리 그리고 공간을 연결한 공동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교육은 다음 달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밀양아리나 꿈꾸는 예술터에서 3회 실시되며, 신청순으로 15명을 접수해 유료(1인 1만 5,000원)로 운영된다.
자세한 문의는 밀양 꿈꾸는 예술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밀양문화관광재단 교육 전시팀으로 전화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