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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UN 세계 요가의 날 기념행사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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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정희철기자]밀양시는 오는 22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문화광장에서 ‘2024 제10회 UN 세계 요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UN 세계 요가의 날’은 세계 평화와 몸과 마음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2014년 국제연합(UN)이 제정, 선포한 날(매년 6월 21일)로써, 전 세계 요가인이 요가 시연과 수련을 통해 이날을 기념한다.
이번 행사는 밀양시 주최·주관, 나무 요가(대표 손선영)가 협력, 주한인도대사관, 원광디지털대학교, 경남요가회, 밀양시요가회가 후원해 열리며, 지난해 밀양국제요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세종요가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오원소 요가, 태양 경배 자세 릴레이 등 다양한 요가 수련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싱잉볼, 페이스페인팅 체험, 아로마오일, 매듭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친구, 연인 등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전 세계의 요가인들의 축제인 UN세계요가의 날 행사를 맞아 다양한 요가 시연과 체험을 준비했으니, 몸과 마음을 일깨우며 힐링과 행복의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는 지난 몇 년간 국제요가대회, 국제요가콘퍼런스 등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요가컬처타운 조성을 통해 명실상부한 요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UN 세계 요가의 날’은 요가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4년 국제연합(UN)이 공식 제정, 선포한 날(매년 6월 21일)로써, 전 세계 요가인이 요가 시연과 수련을 통해 이날을 기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