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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밀양시 내이동,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

정희철 기자 입력 2024.06.18 16:06 수정 0000.00.00 00:00

청소년 지도위원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점검

↑↑ 내이동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점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경남_대민포커스N=정희철기자]밀양시 내이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함께 학교 주변 및 상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점검을 실시하며 청소년 보호에 앞장섰다.

이날 지도위원들은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PC방을 방문해 청소년 보호법에 따른 19세 미만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를 당부했다. 또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과 일탈행위 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헌철 내이동장은 “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지도를 위해 힘써 주시는 지도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한 청소년 성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이동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연중 지도 점검 및 계도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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