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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 세미나 개최 현장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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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정희철기자]케이메디허브와 특허청 바이오헬스케어심사과가 지난 13일 ‘디지털헬스케어 특허 동향 및 실증사업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 세미나는 국내 디지털헬스케어산업 진흥을 위한 지원 협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됐다.
세미나 현장에는 최신 디지털헬스케어 특허 동향 발표가 진행됐으며, 케이메디허브와 특허청 바이오헬스케어심사과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협업방안을 논의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서수원 단장은 수행 중인 디지털헬스케어 실증사업 소개와 참여기업의 특허 추진현황을, 특허청 바이오헬스케어심사과 성경아 팀장은 최신 국내외 디지털헬스케어 특허 출원 동향 및 주요 출원 기업을 발표했다.
발표를 마치고 양 기관은 디지털헬스케어산업 진흥을 위해 현업에서의 특허 제도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협업 전략 수립에 대해 논의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특허청 바이오헬스케어심사과 공동 세미나 및 협업 전략 수립 논의를 통해 최신 급변하고 있는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글로벌 기술경쟁력 강화해, 국내 디지털헬스케어산업 진흥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