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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국보훈의 달 맞아 100세 이상 국가유공자 유족 등 찾아 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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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여태동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4일 문경시에 거주하는 100세 이상 국가유공자 유족 등을 찾아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은 관내 100세 이상 국가유공자 유족, 1급 중상이자, 생계 곤란 보훈대상자 등 119가구에 대하여 6월 중 실시하며, 국가보훈부장관 명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숭고한 애국정신에 대하여 감사의 의미를 전한다.
경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100세가 넘는 고령의 국가유공자 유족분들을 직접 뵙고 보니 걱정했던 것보다 건강이 양호하여 기쁘고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위문, 보훈행사 등을 더욱 활성화하여 보훈가족들의 고충사항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