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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담금김치 나누기`사업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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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정희철기자]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3일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독거노인 30세대에 물김치, 밑반찬 1종, 떡, 과일을 전달했다.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담금김치 나누기 사업은 2022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착한 대구 캠페인을 통해 관음동에서 모금된 성금으로 김장철을 제외한 시기에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하는 정서 지원 사업이다.
김은식 공동위원장은“요즈음 갑자기 날씨가 무더워져 힘드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재은 관음동장은 “직접 만든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올해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