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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밀양시 하남읍 이장협의회, 하남스포츠센터에서 현장 이장회의 실시

정희철 기자 입력 2024.06.12 16:05 수정 0000.00.00 00:00

↑↑ 하남읍 이장협의회가 12일 하남스포츠센터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경남_대민포커스N=정희철기자]밀양시 하남읍은 12일 이장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 운영 중인 하남스포츠센터에서 찾아가는 현장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시·읍정 홍보에 이어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생활스포츠팀에서 하남읍 이장협의회를 대상으로 하남스포츠센터 시설을 소개하고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한대근 하남읍 이장협의회장은 “하남스포츠센터가 읍민들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주민들에게 많이 홍보해 자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권성림 하남읍장은 “시설 안내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해주신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잦은 교류를 이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스포츠센터는 8월 1일 개관을 앞두고 지난 6월 3일부터 오는 7월 27일까지 시범 운영하고 있다.

6월 3일부터 15일까지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6월 17일부터 7월 27일까지 월~토요일은 오전 6시~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운영 기간 중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수질정화와 시설물 관리를 위해 휴장하고, 매주 일요일은 휴관한다. 1일 1회 사용 가능하며 시범 운영 중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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