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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하남읍이 11일 자매결연도시인 부산진구 개금1동을 방문해 교류 행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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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정희철기자]밀양시 하남읍은 11일 자매결연도시인 부산진구 개금1동을 방문해 자매결연도시 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두 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밀양시 하남읍 주민자치회와 부산진구 개금1동의 주민자치위원회 회장과 임원, 권성림 하남읍장과 이채복 개금1동장이 함께했다.
이날 하남읍은 밀양의 농산물과 관광지, 고향사랑기부제를 개금1동에 홍보하고 교류 활성화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밀양시 하남읍과 부산진구 개금1동은 두 도시 간 삶의 질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16년 5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권성림 하남읍장과 이채복 개금1동장은 “하남읍과 개금1동은 지역의 농특산물,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더욱 활발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