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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 수성구의원 구·군의회의원 합동 세미나 참석

정희철 기자 입력 2024.06.11 15:24 수정 0000.00.00 00:00

차현민 의원 대한민국의정봉사상, 박영숙, 김소은 의원 대구시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7일 대구광역시 구·군의회의원 합동 세미나에 참석했다.
[대구광역시=정희철기자]대구 수성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7일 소통과 화합을 위해 개최된 대구광역시 구·군의회의원 합동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차현민 의원이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을 통해 지역발전에 헌신한 기초의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차 의원은 지난 제8대 의원 시절부터 현재까지 지역주민의 성실한 대변자로서 참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제9대 수성구의회의 행정자치위원장으로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또 박영숙 의원과 김소은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발로 뛰며 지역민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대구광역시구·군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한편, 시상식 후 이어진 세미나에서 의원들은 ‘인공지능(AI)시대! 지방의회 활용방안’, ‘지방의원의 공감과 소통의 언어’에 대해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이후 삼국유사 테마파크 등 군위군 일대를 견학하며 지역의 현안과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여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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