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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북구 서민회집과 셰프코리아 봉사단이 함께하는

정희철 기자 입력 2024.06.10 13:21 수정 0000.00.00 00:00

이웃과 나누는 ‘회덮밥 도시락’

↑↑ 이웃과 나누는 ‘회덮밥 도시락’
[대구광역시=정희철기자] 대구 북구 동천동 소재의 서민회집과 셰프코리아가 함께 손잡고 어려운 주변 어르신들을 위해 6월 9일(일) ‘회덮밥 도시락’ 80인분을 준비하여 나눠드렸다.

박중근 서민회집 사장님은 “회덮밥 도시락을 함께 준비하는 셰프코리아 봉사단의 봉사자들의 호흡이 척척 맞는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 우리가 나누는 회덮밥 도시락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힘이 될 것을 알기에 다들 얼굴에 미소가 한가득이었다.”고 전했다.

박경아 동천동장은 “주말을 반납하고 많은 분들이 이렇게 모여 이웃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감사하다. 덕분에 우리 동천동 어르신들이 든든하게 식사를 하시고 여름을 날 수 있는 큰 힘을 받아가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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