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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당부하고 있는 조재구 남구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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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정희철기자]대구 남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모하고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최종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대구 남구는 지난 4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5월 1차 심사를 통해 상위 5건을 선정하고, 6월 3일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상위 우수사례 5건 제안자들의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3건을 결정했다.
최우수상에는`“8시간 휴대전화 미사용” 긴급메시지, 자살기도자의 소중한 생명 구조`사례가, 우수상에는`실버 전문가와 함께 하는 고독사 예방사업`사례가, 장려상에는`우리 동네 주차환경의 획기적 개선!`·`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 교통사고 ZERO 도전 프로젝트`·`치매극복선도대학과 치매안심마을이 가치함께! 특별하게!`사례가 선정됐다.
한편, 남구청은 선발된 우수사례 공무원들에게 포상금 및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창의적이고 진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은 현대사회에서 주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과 동기부여을 통해 주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