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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고산노인복지관(관장 박헌수)은 지난 7일 고산노인복지관 고산홀에서 수성구청, 수성경찰서와 함께 고령자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 및 인식개선 사업 ‘2024년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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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정희철기자]대구 고산노인복지관(관장 박헌수)은 지난 7일 고산노인복지관 고산홀에서 수성구청, 수성경찰서와 함께 고령자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 및 인식개선 사업 ‘2024년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업무 협약을 맺었다.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은 현대자동차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교육, 서포터즈 캠페인을 진행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지역 교통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협약식에 고산노인복지관, 수성구청 교통과와 수성경찰서 경비교통과 관계자가 참석해 교통안전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교통안전망 구축을 통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헌수 고산노인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성구 어르신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고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