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2일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에서 진행된 _어린이 체험프로그램_ 현장 모습 |
|
[대민포커스N=여태동기자]영주시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에서 지난 1, 2일 양일간 진행한 ‘6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은 지난 4월부터 매달 다양한 주제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요리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는 ‘크로플과 레몬에이드 만들기’, 자연과의 교감을 주제로 한 ‘양철주전자 화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에는 5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가 38명이 참가했다.
저렴한 참가비(2천원)에 어린이들이 유익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상숙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고, 자연과 교감하며 창의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에서 다양하고 즐거운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