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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주적십자병원, 2024년 제1차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사업 원외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여태동 기자 입력 2024.05.23 10:05 수정 0000.00.00 00:00

↑↑ 영주적십자병원, 2024년 제1차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사업 원외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대민포커스N=여태동기자]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영주적십자병원은 5월 21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2024년 제1차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 사업 원외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 했다.

회의는 병원 앙리뒤낭홀에서 열렸으며 예천군, 봉화군 감염병대응 담당자, 중소병원 및 요양시설 감염관리 담당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영주적십자병원이 지역사회기관 감염병 관리 네트워크 구축, 감염관리 취약기관 대상 역량 강화 및 컨설팅 등 협력방안을 논의 했다.

회의 참석한 봉화군보건소 함명주 감염병관리팀장은 “코로나19를 겪고나니 다수의 환자들이 생활하는 요양기관들의 감염병 관리에 큰 어려움을 느꼈다. 추후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해 보건소에서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및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철호 영주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장은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위원들의 많은 도움과 협조가 필요하다.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더욱 발전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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