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문경시,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 장한 어버이에 표창 수여

신종원 기자 입력 2024.05.02 08:02 수정 0000.00.00 00:00

↑↑ 문경시,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 장한 어버이에 표창 수여
[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문경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기여자(단체) 3개 부문 14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효행자 부문에서는 부모의 뜻을 존중하고 부모를 극진히 봉양한 △김지현(호계면) △김화자(점촌1동) 2명이, 장한 어버이 부문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식 부양에 헌신한 △문성이(문경읍) △서영석(가은읍) △장무부(산북면) △최귀자(마성면) △백용기(점촌4동) 5명이, 노인복지기여자 개인 부문에서는 효사상 고취와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이정덕(영순면) △박학주(산양면) △황영조(동로면) △안춘길(점촌2동) △전영옥(점촌3동), △박정희(점촌5동) 6명이, 단체부문에서는 △농암면 종합자원봉사회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 표창을 받으신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효 문화가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시대에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른을 더욱 공경하고, 우리 어른들은 자녀 사랑을 실천하며 모든 세대가 더불어 행복한 문경시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대민포커스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