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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경시, 사회복지급식시설 급식 환경 개선 박차

신종원 기자 입력 2024.04.22 05:54 수정 0000.00.00 00:00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회복지시설 등록 진행

↑↑ 문경시, 사회복지급식시설 급식 환경 개선 박차
[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문경시는 2015년부터 관내 소규모 어린이 급식시설 대상으로 급식관리 지원사업을 운영해 온 문경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023년 11월부터 사회복지 급식시설까지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고용되지 않은 50인 미만 사회복지 급식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급식 제공․조리 시설의 위생 관리 △식단 및 조리법 제공 △대상별 식생활 교육 등을 지원한다.

채미경 문경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현재 문경시 관내 사회복지급식시설 21개소가 등록하여 지원을 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급식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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