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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경시 영농4-H, 학생4-H 위해 봉사활동 나서

신종원 기자 입력 2024.04.18 08:06 수정 0000.00.00 00:00

4-H연합회의 공동체 의식 함양

↑↑ 영농4-H, 학생4-H 위해 봉사활동 나서
[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문경시 영농 4-H는 지난 4월 17일 경북 조리 과학고등학교 학생 4-H 회원들을 위해 기초영농기술교육과 교내 텃밭정리 봉사활동에 나섰다.

영농 4-H 회원들은 학생 4-H 회원들을 위해 기초영농기술 교육을 진행했으며, 텃밭을 가꾸기 위한 흙 고르기 작업 및 제초 작업을 솔선수범하여 시연했다.

이번 작업을 통해 영농 4-H 회원들은 학생 4-H 회원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농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영농 4-H 회원들과 학생 4-H 회원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것에도 큰 역할을 했다.

영농 4-H(회장 이호준)는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을 알릴 수 있는 활동에는 발 벗고 나설 것”이라며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뿌듯하고 보람찬 활동이었다.”라고 전했다.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자)는 “앞으로도 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영농 4-H 회원들과 학생 4-H 회원들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데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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