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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상북도 (재)환동해산업연구원, 지역기업 3개사와 기술이전 업무협약

여태동 기자 입력 2022.08.10 09:53 수정 0000.00.00 00:00

지역 천연자원 기반 식품, 화장품 소재 기술이전 추진-

↑↑ 네이처 생명산업 기술개발사업 기술이전 및 업무협약(MOU) 체결식
[대민포커스N=여태동기자] 경상북도 (재)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전강원, 이하 연구원)은‘네이처 생명산업 기술개발사업’과 관련된 지역 중소기업 ㈜니껴바이오농업회사법인(대표 김영배), ㈜오동통상사(대표 최대웅), ㈜허니스트(대표 곽기성)와 기술이전 및 업무협약을 2022년 8월 9일 체결했다.

‘네이처 생명산업 기술개발사업’은 지역의 네이처 생명산업의 구조 고도화를 위한 원천기술 및 천연물 기반의 신소재 개발, 핵심 기술 개발 지원을 통한 네이처 생명산업의 연구역량 강화 및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경상북도 바이오생명산업과에서 추진하고 있다.

환동해산업연구원은 2022년 네이처 생명산업 기술개발사업 과제 1건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1년 네이처 생명산업 기술개발사업 과제 2건을 통해 4건의 시제품 개발, 2건의 특허출원을 진행했다.

본 업무협약식에서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은 지역 중소기업인 ㈜니껴바이오농업회사법인과 특허출원 1건에 대해 기술이전을 체결하였으며, ㈜오동통상사와도 특허출원 1건에 대해 기술이전을 체결했다.

전강원 연구원장은“연구원이 확보하고 있는 천연물 기반의 소재 개발 기술지원이 이루어져 지역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북 네이처 생명산업 활성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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