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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특전사동지회 문경지회, 물놀이 위험지역 수중 정화 시민 안전 확보

신종원 기자 입력 2022.08.09 09:46 수정 0000.00.00 00:00

“행락철 청정하고 안전한 진남교 휴양 문화 조성”

↑↑ 특전사동지회 문경지회, 물놀이 위험지역 수중 정화 시민 안전 확보
[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문경시는 (사)대한민국특전사동지회 문경지회와 함께 지난 8월 7일 오전 10시부터 진남교 일원에서 수중정화 활동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특전사동지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남교 수중과 주변에서 장마철에 떠내려 온 쓰레기 약 1톤 수거 작업 및 방문한 피서객에게 물놀이 안전수칙 안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활동을 수행하였다.

또한 특전사동지회 문경지회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난 6월부터 7월초까지 진남교, 구랑리 일원에 물놀이 위험지역 안전부표를 설치하고, 119 경북소방학교 및 울진해양레포츠센터 등에서 매년 물놀이 안전전문교육을 통하여 익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하여 문경시 물놀이 무사고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문경지회는 지난 11년 전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생업에도 불구하고 물놀이 사고예방 활동 및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열정적인 단체”라고 말했다.

김응덕 문경지회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문경 을 찾아오는 피서객이 깨끗하고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게 물놀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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