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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경로당 방역 및 환경정비 실시

편정근 기자 입력 2022.08.09 10:32 수정 0000.00.00 00:00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만들기에 앞장서

↑↑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경로당 방역 및 환경정비
[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관내 경로당 2개소(경천경로당, 후생경로당)을 찾아 방역활동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선제적 예방차원에서 감염 취약 계층인 고령자가 이용하는 시설인 경로당 내외부 방역활동과 여러 사람의 손이 많이 닿는 경로당 출입문과 집기 등을 소독하고 대청소를 실시했다.

방역에 참여한 신광식, 최명자 평화남산동 새마을남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무엇보다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 새마을회원들이 힘을 모았다”며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스럽지만 꾸준히 방역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방역과 청소 활동에 나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 19 재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개인의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평화남산동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화남산동에서는 코로나 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자율방재단, 새마을협의회 등이 릴레이방역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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