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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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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김천복지재단의 공모사업인 희망복지공동체 지원사업의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이웃돕기 사업을 한다.
협의체는 대신동 지역의 저소득 1인 청장년 가구의 정서지원과 물품 지원을 통해 사회적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청장년 미소 마루’사업을 계획했으며, 앞으로 9개월간 대상자 발굴, 맞춤형 지원을 통해 복지안전망 역할을 할 예정이다.
문장훈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는 혼자 사는 청장년의 어려움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해소해 나가고자 사업을 계획하게 됐다. 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해 언제나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했다.
이에 박대원 대신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대신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든든한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