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문화·교육

구미시, `토요일의 양포도서관`가족체험프로그램 운영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3.14 11:54 수정 0000.00.00 00:00

책놀이, 연극놀이, 전통놀이, 3D펜 창작 등 윤번식 운영

↑↑ `토요일의 양포도서관`가족체험프로그램
[경상북도=권경미기자]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양포도서관에서 가족체험프로그램인 `토요일의 양포도서관`을 운영한다. 책놀이, 연극놀이, 전통놀이, 에코원예, 3D펜창작 등 8개 강좌로 구성되어서 토요일마다 한 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토요일의 양포도서관`은 MZ세대 젊은 부모가 많은 옥계, 산동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양포도서관의 특화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없고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3월에는 ▲12일 `그림책이랑 놀아요` ▲19일 `꽃! 피어라 봄` ▲26일 `도서관 속 예술가`, `얼쑤 좋다 우리놀이`가 진행된다.

4월에는 ▲2일 `3D펜창작` ▲9일 `종이접기&클레이` ▲16일 `연극놀이` ▲23일 `포크아트` ▲30일 `전통놀이`가 예정되어 있고, 참가 신청은 3월 22일부터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통합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양포도서관이 어린이와 부모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아이들이 도서관에서의 즐거운 놀이 경험을 통해 앞으로의 독서 생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대민포커스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