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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주시, 전국 최고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재확인

신종원 기자 입력 2022.08.05 07:34 수정 0000.00.00 00:00

한국환경공단 기술진단 평가 “우수시설” 현판식

↑↑ 상주시, 전국 최고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재확인
[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 축산환경사업소(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가 한국환경공단에서 전국 공공환경시설을 대상으로 한 2021년도 ‘공공환경시설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전국 우수시설로 선정되어 지난 4일 현판식을 가졌다.

축산환경사업소(낙동면 분황리)에서 진행된 이번 현판식에는 김종두 경제산업국장과 한국환경공단 관계자 및 축산환경사업소 위탁운영 업체(㈜파이닉스 알엔디, ㈜청혜윰) 등 10여 명이 참석해 우수시설 현판과 포상금을 수여하였다.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는 2021년 기술진단을 완료한 전국 98개 시설을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상위 16개 시설을 선정 후 4. 20. ~ 6. 20. 현장평가 및 심의위원회를 단계적으로 거쳐 엄격하게 진행되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이 위탁운영사와 우리시 직원들의 노력으로 공공환경시설 운영⁃관리에서 전국 최고의 우수시설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탄소중립 시대에 대비해 친환경⁃저탄소 시설운영으로 주민과 상생하는 친환경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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