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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코로나19 대응 방역·의료진 위문품 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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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권경미기자] (사)대한한돈협회 의성군지부가 11일 의성군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최근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매일 증가하는 코로나19 감염자로 인해 보건의료인력의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방역의 일선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과 육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증자는 (사)대한한돈협회 의성군지부(지부장 이상도)와 의성마늘돼지 작목반으로 한돈 100kg(220만원 상당)을 후원하였으며 보건소 등 코로나19 대응 종사자와 방역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육군 3260부대 5대대에 전달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한돈협회의 격려가 큰 힘이 되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