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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미시 시책사업 및 관광지 대내외 홍보 시작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2.28 11:38 수정 0000.00.00 00:00

택시 공익광고 차량 340대, 3월부터 6월까지 홍보

↑↑  시책사업 및 관광지 대내외 홍보 시작
[경상북도=권경미기자]구미시는 2022년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4개월 동안 관내 택시 316대(개인택시240, 법인택시76)로 공익광고 홍보를 시작한다.

택시 공익광고 대상으로 관내 관광지(금오산도립공원, 신라불교초전지, 에코랜드), 시책사업(2050 탄소중립), 농특산물공동브랜드(일선정품) 등을 택시 좌·우측 옆면에 부착하여 홍보한다.

박휘근 대중교통과장은 “택시이용 공익광고를 통한 관광지 및 브랜드 대내외 구미 홍보로 국가산업단지의 투자유치를 이끄는 한편, 어려운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시민들과 택시업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택시이용 공익광고는 정부광고 시행지침에 따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약을 체결하여 진행되며, 참여 택시에는 매월 일정액의 홍보비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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